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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생명안전망 구축 생명사랑약국 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살예방사업 추진, 생명사랑 업무 협약 체결 및 현판식 개최
 
오효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31 [18:44]

 

▲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 28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철산동 소재 철산약국을 생명사랑 약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28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철산동 소재 철산약국을 생명사랑 약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약국은 자살고위험군 발견 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위해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는 약국봉투를 배부하고 우울자가검진 검사지도 비치한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22일 의약단체와 자살고위험군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명존중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향후 광명시의사회, 광명시치과의사회, 광명시한의사회와도 협력하여 생명사랑 병·의원을 확대하고 자살위험군 발굴 시스템 확충에 노력할 계획이다.

 

정성학 약사회 회장은 광명시에서 첫 번째로 생명사랑 약국으로 지정되어 영광이다며 지역주민들과 밀착도가 높은 약국이 자살예방사업에 함께하게 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사랑약국 및 병원 추가지정을 통해 광명시민의 탄탄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며, 자살 없는 살기 좋은 도시, 웃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자살예방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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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31 [18:44]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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