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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안양문화예술재단 김중업건축박물관 ‘기획 전시’
건축아카이브 전시 형식을 벗어나, 다른 예술분야인 건축을 향한 ‘사진’의 시선 다뤄
 
오혜인 기자   기사입력  2019/04/17 [21:29]

 

경기IN=오혜인 기자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에서 운영하는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오는 418, ‘건축을 향한 사진의 다섯 가지 시선을 주제로 기획전시 공간기억419()부터 623()까지 경기도 안양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개최한다.

 

공간기억은 건축이 아닌 다른 예술의 분야인 사진이 건축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루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사진들은 건축만을 피사체로 삼지 않는다. ‘시간의 켜’, ‘도시 변주’, ‘공간 영혼’, ‘건축 이후’, ‘기억 기록’ 5개의 주제로 사진이 건축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시선을 세세하게 펼쳐본다. 전시된 사진들은 물리적 건축을 넘어 사진가가 건축을 통해 포착한 시간, 변화, 감정, 상상, 기억들을 다룬다.

 

이번 전시는 국내 22, 국외 22인 총 44인의 작가 121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주요작가로는 구본창, 김기찬, 임수식, 앙드레 케르테츠, 칸디다 회퍼, 제리 율스만, 르네 뷔리, 토마스 루프가 있으며, 특히 기억 기록섹션에서는 안양지역 사진가들이 안양을 기록한 사진 작품과 함께 안양지역건축사회의 도시 기록 활동도 다룬다.

 

한편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전액 사랑의열매로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안양시나눔운동본부)에 기부된다. 관람객은 전시실 입구에 설치된 단말기에 카드를 터치하여 관람료 1,000원을 즉시 기부하게 된다. 김중업건축박물관 김경수 관장은 이번 전시의 관람료 전액 기부는 문화행사를 기부와 연계시키는 국내 첫 사례로 국내 기부문화 정착에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자세한 정보는 김중업건축박물관 홈페이지(http://ayac.or.kr/museu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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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7 [21:29]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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