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

9일간 의정활동 돌입.. 총 23건의 안건 심의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4/22 [21:51]

수원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

9일간 의정활동 돌입.. 총 23건의 안건 심의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4/22 [21:51]

 

경기IN=오효석 기자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22, 343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23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상정 조례안 7, 동의안 2, 계획안 1, 승인안 1, 의견청취 4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현장방문과 특위활동 등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상정된 주요안건으로는 이병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영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이종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조례안", 시에서 제출한 "수원시 청년배상 지급 조례안", "수원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이 접수됐다.

 

각 상임위에서는 접수된 안건들을 사전설명회와 토론을 통해 검토한 후 심사하고 탑동 시민농장, 수원시티투어 체험, 고등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장, 환경관리원 쉼터 등 시민들과 밀접한 민생현장을 방문해 사업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명자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도입 등 기초의회 차원의 권한 확보를 위해서 모두 함께 힘을 모아줄 것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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