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문화원,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발대식 개최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기관을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독서 봉사 활동 전개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5/09 [22:30]

연천문화원,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발대식 개최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기관을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독서 봉사 활동 전개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5/09 [22:30]

 

▲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발대식 기념사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연천문화원(원장 이준용)은 책을 통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2019책 읽어 주는 문화봉사단발대식을 5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경기도의 대표 지역 주관처로 선정된 연천문화원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 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50세 이상의 문화봉사 활동가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기관을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독서 봉사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단 20명은 기본교육 수료 후 21조가 되어 연천군 관내 지역 아동센터 9개소, 노인 복지시설 8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3개소를 7월부터 11월까지 1인당 12회씩 방문해 책 읽어주기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천문화원 원장 이준용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실버 세대들이 전문적인 책읽기 과정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과 소외 계층에게 책을 매개로 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화봉사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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