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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시민 단결의 계기 삼을 것”
축구종합센터 유치 여주시 분투..수도권이라 축구종합센터 제외됐나 역차별 의문?
 
오효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16 [22:39]

 

▲ 시민들이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16일 대한축구협회(KFA)에서 발표한 (가칭)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여주시가 최종 탈락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가 지난 50년간 각종 규제로 소외된 가장 저발전된 곳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축구종합센터 선정에 제외된 듯 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가슴이 답답하다며 그동안 제기된 수도권 역차별 분위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 시장은 그러나 한 마디로 졌지만 잘 싸웠다고 말하고 싶다. 이번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12만 여주시민의 저력은 앞으로 더 큰 국가적 사업을 감당할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그동안 유치에 다 함께 힘써 준 여주시민, 시의회, 체육회 관계자들께심심한 감사의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 1KFA공모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 공모에 유치를 신청한 24개 시·군 중 최종 8곳에선정되어 후보지 선정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여주는 수도권 교통 요충지이며 저렴한 토지가격, 즉시 개발 가능한 부지, 천혜의 자연환경, 주변의 관광요소 등을 타 지자체보다 비교우위로 내세웠으며 최종 후보까지 선정된 것으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총력을 기울여 유치를 염원하고 준비했지만, 탈락하여 아쉽다이를 계기로 주민 화합과 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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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6 [22:39]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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