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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인터뷰] 이재명 경기도지사 “도민들의 삶,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만들어 낼 것”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세상 만드는 것이 저의 역할..국민들 믿고 제할 몫 다할 것”
 
오효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18 [15:16]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가지 혐의에 대해 1심 법원에서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다. 선고 다음날 경기도청으로 출근하는 이 지사는 청사 앞에서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지사의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경기도청으로 출근을 하던 중 소감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 경기인


 

1.간밤 편안하게 보내셨는지?

 

뭐 어제나 그저께나 특별히 변한 것은 없다. 원래부터 잘 자고 그랬다.

 

2. 검찰이 항소를 예고했는데 2심 준비는 어떻게?

 

글쎄요. 저는 국가권력 행사에 있어서 공정성과 냉정함을 유지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3.선고 직후 지지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큰길을 언급하셨는데 어떤 의미인가?

 

우리가 정치를 하는데 있어서 원래 가야될 길이 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국민들이 그 한 겨울에 촛불을 들고 정권을 교체해가면서 만들고자 했던 나라, 공정한 나라, 모두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 만들자는 그 대의를 말하는 것이다.

 

저는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하고 또 우리가 민주당을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 또 작은 차이를 넘어서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그런 세상 만드는 것이 저의 역할이기도 하다.

 

저와 함께하는 지지자 여러분, 또 동지 여러분들의 소망이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린 것이다.

 

▲ 17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출근을 하고 있다.     © 경기인

 

4. 아직 선고가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본인 입장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결국 안개가 걷히면 실상이 다 드러나게 된다. 세상의 이치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일정한 의도에 의해서 먼지도 오물도 뒤 집어 쓰기도 하지만 결국 실체에 부합하는 결론이 날 수 밖에 없다. 또 그렇게 돼야 정상적인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제가 말씀드리는 사필귀정, 저는 특별히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어서 믿을 거라고는 국민들밖에 없다. 또 진실과 정의 이런 것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 점을 믿고 제가 할 몫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5. 도민들께 한 말씀?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도민 여러분들께서 압도적인 차이로 저를 선택해 주셨다. 그 선택의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성남에서 했던 것처럼 삶을 좀 개선해 달라, 성과를 내달라는 것으로 생각한다.

 

도민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도지사의 한 시간은 도민 1,35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우민 도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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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8 [15:16]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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