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대 경찰행정학과, 관내 경찰서와 합동순찰- 신경대 경찰행정학과, 화성서부경찰서 남양파출소와 업무협약체결 및 합동순찰 지속적 실시
【경기IN=오혜인 기자】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 경찰행정학과는 화성서부경찰서 남양파출소(소장 오정규)와 지난 4월 25일 남양관 내 범죄예방과 질서유지를 통해 치안만족도와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파출소는 지난 5월 7일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ㆍ민간기동대ㆍ생활안전협의회ㆍ남양리 이장ㆍ남양발전위원회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3일에는 남양파출소와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는 경찰력만으로 치안을 담당하는 어려움이 있어 관내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체의 치안을 구현하기 위함이고,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경찰업무를 직접 참여함으로써 동기부여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남양파출소 순찰팀장은 합동순찰을 시작하기 전에 경적과 안전봉 등을 점검했고, 근무 중 주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경적과 안전봉 등을 휴대한 채로, 편의점ㆍ현금취급업소ㆍ숙박업소 등 취약개소 위주로 점검했다.
합동순찰이 끝난 뒤에, 남양파출소 오정규 소장은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에게 합동순찰의 추진배경, 합동순찰의 기대효과,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의 진로 등에 대하여 말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그동안 경찰 및 다양한 공직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경찰 전문 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경호ㆍ보안 등의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배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경학ㆍ산학 교류협력 관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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