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2019년 쌀·밭소득보전직접지불제 심사위 개최

농업인의 소득보전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19:24]

고양시 덕양구, 2019년 쌀·밭소득보전직접지불제 심사위 개최

농업인의 소득보전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5/23 [19:24]

 

▲ ‘2019년 쌀·밭소득보전직접직불제(이하 쌀·밭 직불제) 심사위원회’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고양시 덕양구는 ‘2019년 쌀·밭소득보전직접직불제(이하 쌀·밭 직불제) 심사위원회를 지난 22일 덕양구청 상설감사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밭 직불제 사업은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이후, 2005년에 정부가 도입한 사업이다. 올해는 21일부터 430일까지 농지 소재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총 910, 2,070필지를 대상자로 선정해 이번 심사위원회에서 지급 자격 여부를 심사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를 주재한 박동길 구청장은 신청자의 농업 종사여부, 신청농지의 실 경작 여부 등을 심의 검토한 공정한 심사를 부탁드리며, 덕양구 농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주시기 바란다고 참석한 심사위원들에 당부했다.

 

덕양구는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중 대상농가에 등록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추후 토양검사와 농약잔류 검사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금년 10월 중으로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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