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농업기계은행 운영 현장지원 강화

조직 강화 및 영농철에 필요한 이앙기 트랙터 등 농업기계운영에 만전 기해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19:33]

남양주시, 농업기계은행 운영 현장지원 강화

조직 강화 및 영농철에 필요한 이앙기 트랙터 등 농업기계운영에 만전 기해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5/23 [19:33]

 

▲ 조안면 시우리 모내기 작업 장면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은행운영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7일자 조직개편 시 농업기술센터에 농업기계운영팀(팀장 이장범)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혁신적으로 강화했으며, 영농철에 필요한 이앙기 트랙터 등 농업기계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년도 모내기를 끝낸 조안면 삼봉리 이충순 농가는이앙기의 경우 예전에는 1년에 한번 쓰고 개인이 관리하기에는 힘들었는데 연 40,000원의 보관료만 지불하면 다음해에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해 주는 남양주시의 좋은 정책이라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이번 조직개편에서 현장지원강화를 위한 농업기계운영팀을 신설하였으며 남양주시 농업인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계운영팀 관계자는농업기계 임대, 보관, 수리 업무를 분석해 보면 20112,359대였으나 2018년 말 기준 3,155대로 기준연도 대비 133.7%로 증가 하였다. 이는 농업기계 임대, 수리 서비스의 확대와 귀농인 등 새로운 신규 이용 대상자가 증가한 원인에 있다.”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남양주시, 농업기계은행 운영 현장지원 강화 관련기사목록
PHOTO
1/11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