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200명 물품 기증..아름다운 가게에 전달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가구, 전자제품, 장난감, 학용품, 서적 등 375점에 달해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20:25]

용인도시공사 200명 물품 기증..아름다운 가게에 전달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가구, 전자제품, 장난감, 학용품, 서적 등 375점에 달해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6/14 [20:25]

 

▲ 기증품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임직원 200여명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가구, 전자제품, 장난감, 학용품, 서적 등 375점에 달한다.

 

이들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되거나 판매 후 수익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일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감사하다지역에 봉사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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