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문화복합공간 ‘미사도서관’ 내년 2월 개관

연면적 6,447㎡,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조성..다양한 연령대가 이용 가능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6/18 [21:25]

하남시, 문화복합공간 ‘미사도서관’ 내년 2월 개관

연면적 6,447㎡,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조성..다양한 연령대가 이용 가능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6/18 [21:25]

 

▲ 미사도서관  조감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하남시는 내년 2월에 개관 예정인 미사도서관이 현재 건축공사 공정률 61%를 달성하며, 오는 10월말 준공을 위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총 사업비 194억여원을 투입하여 미사누리공원 2호 공원 내(아리수로 545)에 건립되는 미사도서관은 부지면적 4,000, 연면적 6,447.75로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규모이다.

 

1층에는 영유아열람실, 어린이열람실, 구연동화체험실을 2층은 자료열람실, 세미나실을 3층은 디지털자료열람실, 애니메이션자료열람실, 보존서고를 4층에는 강당, 문화교실, 하늘마루정원 배치해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특히, 미사도서관은 동화체험실 및 청소년을 위한 teen’s 자료실을운영하여 연령대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새로운 도서관의 역할을 반영한 메이커스페이스, 하남시의 색깔을 입힌 애니메이션자료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2월 미사도서관이 개관되면 독서·문화·교육을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미사의 문화복합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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