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대학교, 화성 서부권 발전 위한 공동노력 추진

신경대학교-화성유일병원-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남양愛좋은엄마되기 업무협약 체결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19/06/19 [18:04]

신경대학교, 화성 서부권 발전 위한 공동노력 추진

신경대학교-화성유일병원-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남양愛좋은엄마되기 업무협약 체결

오혜인 기자 | 입력 : 2019/06/19 [18:04]

 

▲ 업무협약 기념사진     © 경기인

 

경기IN=오혜인 기자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지난 14일 화성시 서부권의 교육, 문화, 의료, 복지 발전을 위해 화성유일병원,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남양좋은엄마되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상호간 지식·기술 등의 정보교류, 연구 및 봉사활동에 필요한 인적과 물적 지원, 견학 및 현장실습 등의 인적교류 및 취업기회 제공, 사회소외계층 지원 및 지원방안 강구, 각종 문화행사 상호초청 및 교류, 각 기관의 홍보 및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기타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화성유일병원 허일 병원장은 특히, 화성 서·남부권은 그동안 의료서비스 확대 및 지원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바, 이에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우리 병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화성남양좋은엄마되기 김미경 대표는 각 기관과 주민들에게 정보, 교육, 문화, 시장의 플랫폼이 되어 비영리민간체로서의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겠다.”고 전했으며,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우정석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복지, 의료,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복지관에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경대학교 이서진 총장직무대행은 "우리 대학은 화성시 서남부권 유일한 4년제 대학이며, '학생을 위한 대학, 지역사회 공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인 자세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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