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예비귀농귀촌인 30명 대상 단기 교육

이론위주 교육이 아닌 체류를 통해 실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진행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19/06/24 [15:57]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예비귀농귀촌인 30명 대상 단기 교육

이론위주 교육이 아닌 체류를 통해 실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진행

강동완 기자 | 입력 : 2019/06/24 [15:57]

 

▲ 농촌살이교육 기념사진     © 경기인


경기IN=강동완 기자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5일간 연천 푸르네체험마을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단기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론위주 교육이 아닌 체류를 통해 실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진행됐으며, 초보 영농활동 체험을 시작으로 푸드테라피, 막걸리 제조 및 카페 등에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선배귀농귀촌인과의 열린 토론회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전략을 공유하고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광철 연천 군수의 특강과 성공한 귀농귀촌인들의 생생한 성공담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센터는 장기교육과정으로 신한대학교, 농협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여주농업전문대학에서 귀농귀촌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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