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 공연장상주단체 7월 공연 안내

지역 상주단체의 신작과 국제협력 공동제작 쇼케이스 발표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19/07/10 [22:19]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공연장상주단체 7월 공연 안내

지역 상주단체의 신작과 국제협력 공동제작 쇼케이스 발표

오혜인 기자 | 입력 : 2019/07/10 [22:19]

 

▲ 브러쉬씨어터 연습장면     © 경기인


경기IN=오혜인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오산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Ballet Creative)의 신작 발레 <삐뚤어진 백조(Crooked Swan)>를 오는 19일에, 브러쉬씨어터(Brush theater)의 글로벌 공동제작 어린이를 위한 실험연극 <아무것도 없는 왕국>을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5일에 각각 선보인다.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마련과 공연장 레퍼토리 확보를 위해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은 우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매년 신작 발표와 국제협력 공동제작, 쇼케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대표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오는 19(), 저녁 730분부터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하는 <삐뚤어진 백조(Crooked Swan)>는 기존 클래식 작품에서 순수와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던 백조 캐릭터에 변화를 시도하여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백조가 점점 삐뚤어져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정형일의 또 다른 백조 시리즈는 10월에 <Two Feathers×백조의 국기하강식>, 11월에는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 Co.B.A(Contemporary Ballet of Asia)를 준비하고 있다.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의 13단계별로 지원받아 지역에서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올해 오산문화재단 상주단체에 선정되어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오산문화재단과 광명문화재단의 지역 상주단체로 선정된 브러쉬씨어터(Brush theater)는 해외연출가, 조명디자이너와 협력 워크숍을 통해 공동 제작한 어린이실험연극 <아무것도 없는 왕국>15()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쇼케이스로 선보인다.

 

브러쉬씨어터는 대표적인 레퍼토리 <두들팝(Doodle-POP)>으로 2018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Asian Arts Award 부문 BEST COMEDY상 수상, 2019 터키 이즈미르국제연극제, 2019 캐나다 토론토주니어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단체이다.

 

이러한 국제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브러쉬씨어터는 뉴욕 실험연극계의 스타 연출가 어윈 마스(Erwin Maas), 디자이너 가이 드 랜시(Guy de Lancey)와 협력으로 한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공연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아무것도 없는 왕국(가제)>은 본 사업의 역량강화프로그램 유형 중 하나인 뷰 포인트 훈련 연극방식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다. ‘뷰 포인트 훈련(viewpoints)’이란 미국 컬럼비아 주립대학에서 창안된 신체 감각열기 테크닉으로, 참여자의 자율적인 감각활동을 전제로 한다.

 

이러한 연극 테크닉을 기반으로, <아무것도 없는 왕국>은 아동청소년의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연극체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브러쉬씨어터 스튜디오를 비롯한 오산문화예술회관과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715()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첫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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