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청소년 미래 위해 학부모와 ‘맞손’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3개 단체와 업무협약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7/17 [17:44]

광명도시공사, 청소년 미래 위해 학부모와 ‘맞손’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3개 단체와 업무협약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7/17 [17:44]

 

▲ 단체 기념사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와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신수경), 어머니폴리스(연합단장 김기옥), 학부모폴리스(연합단장 우수미)17() 오전 아동·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는 3개 단체를 통해 광명시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 공동의 이해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종석 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광명시 학부모님들과 함께 다음 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수경 연합회장은 광명도시공사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도시공사가 광명시 학생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옥 연합단장은 아이들 하굣길 안전지도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사에 많은 도움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우수미 연합단장은 광명시의 많은 학부모 협력단체들이 우리 지역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는 2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 향후 진행 될 광명도시공사 사회공헌사업과 광명경찰서 학부모 협력단체 사업 활성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명도시공사, 청소년 미래 위해 학부모와 ‘맞손’ 관련기사목록
PHOTO
1/11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