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민주당 화성(병) 후보 권칠승 국회의원 지지노동존중 사회 실천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21대 총선 승리 공동 협약 및 이행 서약’
【화성=오효석 기자】 3월 17일,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 이하 공공노련)이 경기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후보 권칠승 국회의원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며, 권칠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권칠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 공공노련은 한국마사회노조, 한국수자원공사노조, 한국도로공사노조 등 전국 총 62개 공공부문노조 약 75,000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로, 지난 2012년 7월 전력노조와 공기업연맹의 통합으로 출범했다.
이 날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은 ⌜제21대 총선 친노동·친공공 후보 지지선언문⌟을 통해 “8만 조합원과 20만 공공노련 가족의 단결된 힘으로 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라며 제21대 총선에서 권칠승 의원의 승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권칠승 의원은 지지선언과 함께 진행된 ⌜제21대 총선 승리 공동 협약 및 이행 서약⌟을 통해 “공공부문 발전과 노동자의 권리 보호 및 권익향상 위해 공공노련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칠승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노동자의 인권과 권익 증진을 위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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