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서영득 회장’ 재임명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국토수호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독도의용수비대원들과 그 가족들 권익보호 위해 힘써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1/04/08 [17:40]

국가보훈처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서영득 회장’ 재임명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국토수호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독도의용수비대원들과 그 가족들 권익보호 위해 힘써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1/04/08 [17:40]

 

▲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 취임식에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서영득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제공)  ©

 

경기IN=오효석 기자국가보훈처는 지난 5일 서영득 변호사(법무법인 정론 변호사)를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재임명했다.

 

서영득 회장은 그동안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으로서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국토수호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했다.

 

또한, 독도의용수비대원들과 그 가족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왔으며 그동안 독도대첩 기념식을 주관하면서 한층 격식 있는 행사로 발전시키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전년도에는 60 여개 독도 관련 및 애국단체 등과 함께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홈페이지에 일본식 독도표기 삭제를 촉구하는 운동협의회를 결성하고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지적, 3월 초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지도에서 일본식 독도표기가 보이지 않도록 바꾸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독도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등 독도를 중심으로 한 공역 및 영토 문제의 전문가이자 보훈처 심의위원으로 활동해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으로로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서영득 회장은 최근 일본이 역사 총합과 지리총합, 공공 등 3개 사회과목 교과서 총 30종에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이때에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이며 일본의 침탈로부터 독도를 수호한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국토수호정신이야말로 우리 역사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의병정신의 구현이다면서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를 중심으로 그분들의 국토수호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온 국민에게 널리 알려 일본의 독도 침략 야욕을 꺾고 독도수호의지를 후세 만대까지 고취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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