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지원단’ Kick-Off 회의 참여

급변하는 농촌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7:00]

농어촌公,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지원단’ Kick-Off 회의 참여

급변하는 농촌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1/04/09 [17:00]

 

▲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지원단’ Kick-Off 회의  © 경기인

 

경기=오효석 기자급변하는 농촌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지원단(공동지원단장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의 출범을 알리는 Kick-Off 회의가 개최됐다.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지원단경기도 및·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연구원, 경기도 공동체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을 아우르는 광역단위의 정책협력 거버넌스로, 농촌 공간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농어촌 지역개발사업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출범됐다.

회의에는 경기도 안동광농정해양국장, 경기도 일반농산어촌 10·(평택시, 남양주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화성시, 광주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농업정책과장, 경기연구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석하였으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 공사는 경기도 내 다양한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속에서 농촌을 활성화할 방안을 고민해 왔다, “지원단을 통해 경기도의 지속적인 농촌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지원단농촌협약 주체인 10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다양한 포럼을 실시, 농촌협약 추진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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