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2년 연속 ‘우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 16개 지표 중 13개 지표에서 1등급 받아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1/05/03 [09:46]

이천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2년 연속 ‘우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 16개 지표 중 13개 지표에서 1등급 받아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1/05/03 [09:46]

 

이천시청사


[경기IN=오효석 기자] 이천시는 행정안부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운영 전반을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 개선에 반영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 16개 지표 중 13개 지표에서 1등급을 받는 등 합계 점수 96.41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70점) 대비 높은 수준의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이천시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 실시와 뉴딜사업 청년인턴을 활용하여 공공데이터의 품질 개선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데이터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의 부족한 분야를 개선하고 수요자 맞춤형의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여 양질의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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