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강동완 기자】2021 수원시 청소년어울림마당‘문화백신’이 오는 8일 개막한다.
‘문화백신’은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을 높이고, 동아리 활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로 관내 청소년, 지역주민 등 3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여성가족부·수원시/수원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청소년 활동을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융합능력을 갖출 수 있는 체험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5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5회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원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동아리 문화예술 공연, 부대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한편 어울림마당 개막식은 5월 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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