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평면 복지소외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마음가득 선물 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마음가득 선물 나눔'은 청평면 CMS 모금액을 활용한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장애인, 아동급식 가정 등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식품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서 이번에는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더불어 청평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 하였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요즘 정성을 담은 건강식품 선물 세트는 건강 뿐 아니라 받는 분의 마음까지 위로하는 선물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며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계속해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복지대상자 발굴에 힘써 청평면 사회복지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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