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하수처리구역 확대 위한‘광폭행보’

한강유역환경청 방문..하수처리구역 확대 등 하수사업 관련 현안 사항 건의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1/07/29 [21:16]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하수처리구역 확대 위한‘광폭행보’

한강유역환경청 방문..하수처리구역 확대 등 하수사업 관련 현안 사항 건의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1/07/29 [21:16]

▲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와 면담하고 있는 박시선 의장  © 경기인


여주=오효석 기자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이 여주시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지난 71, 박 의장은 하수사업소 관계자와 함께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하수처리구역 확대 등 하수사업 관련 여주시 현안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상수원 보호관련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사업이 어려운 여주시의 입장을 감안해 하수처리구역을 최대한 확대해줄 것추진중인 하수시설사업 국비 예산을 적기에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경제성과 환경성을 고려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오학 맑은물 복원센터부지 선정과 관련해 경기도 수자원심의위원회의 현장점검이 진행되었는데, 박 의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관련 사업 설명을 청취하면서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한 오학 맑은물 복원센터설치 필요성에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기도 했다.

 

박시선 의장은 하수처리시설의 확대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남한강 수질보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주시의회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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