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귀농귀촌협의회 간담회’ 개최..'소통 행보' 나서"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화합이 필수적"
귀농귀촌협의회는 안성시가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는 도농복합 친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귀농, 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화합이 필수적이라 언급했다.
또한 홍보 강화 및 행정 연계 시스템 구축, 귀농, 귀촌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 확대 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파충류 사업 확대를 지원할 것과 염소를 기를 수 있도록 악취 등급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관련 부서를 통해 귀농, 귀촌협의회 홍보 방법을 논의하고, 농기계 임대료 현황을 파악하는 등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안성시가 냄새 저감 스마트 무창 축사 표준모델 준공 등을 실시하는 만큼 악취 등급 관련 조례 일부 개정은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 입을 모았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의회를 찾아주신 귀농귀촌협의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안성으로 귀농하시는 분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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