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민생안정지원금 추진..“시의회 별 다른 이견 없어”시의회 다음 주 중 원 포인트로 진행..“잘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오전 10시 30분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2025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민생안정지원책을 깜짝 발표했다.
박 시장은 “민생안정지원금을 설날 전에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본지 기자의 “시의회 의장단과 협의 과정에서 이견은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어제 의장님과 부의장님, 운영위원장님을 만나서 한 30분 동안 협의했다”면서 “큰 이견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이 정책을 꼭 지금 왜 해야 하는지 물은 바 있다”면서 “탄핵 정국 이후 우리 경제가 너무 어려워져서 적시에 해야 되는데 지금이 그 타이밍이다”고 말씀드렸고 모두 다 수긍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오늘 아마 (시의회가)논의를 좀 해서 다음 주 중에 원 포인트로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논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잘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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