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큐브, 온라인 화상회의실 구축
청년큐브 한양·예대·초지캠프 3곳 모두 설치…입주 기업 및 관내예비창업자, 중소벤처 기업도 무료 이용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1/04/29 [09:19]
[경기IN=오효석 기자] 안산시는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청년큐브’에 ‘온라인 화상회의실’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큐브는 한양(상록구 한양대학로 60 4층), 예대(상록구 광덕산안길 20 광덕종합시장 303호), 초지캠프(단원구 원포공원1로 59 신명트윈타워 A동 5층) 등 3개소로,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올초 선정돼 국비 3천600만 원을 투입, 전날 청년캠프 3곳 모두에 온라인 화상회의실 구축을 완료했다. 화상회의실은 개인 간, 팀별 화상회의 및 온라인 강의, 온라인 설명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청년큐브 입주 기업을 비롯해 관내 예비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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