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수입 관리     © MBC '무한도전'

 
국민MC 유재석가 수입관리를 직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소문난 7공주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유재석이 수입 관리를 직접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멤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통장관리에 대해 본인이 직접 한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왕자님(나경은)이 서운해 하지 않나"라고 묻자 "아내에게 생활비를 준다. 잘 이야기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하 역시 자신이 돈관리를 한다고 밝혔으며 정준하는 아내가 통장 관리를, 박명수는 "나는 내가 쓰고 싶은대로 쓴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수입 관리에 대해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이라면 본인이 수입 관리해도 될 듯", "나경은 씨도 잘 할 것 같은데", "유재석 수입 관리 직접 한다니 의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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