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X언니, 이상순 효리애교에 '쑥스러워'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3/08/16 [09:36]

이효리의 X언니, 이상순 효리애교에 '쑥스러워'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3/08/16 [09:36]
▲이효리 뽀뽀 애교     ©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이효리 뽀뽀 애교가 예비신랑을 흐믓하게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예비부부 이상순 이효리는  후배 걸그룹 스피카의 음악적 재능을 가늠하기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스피카 보아가 작사한 레인보우의 ‘키스’ 가사를 보며 "입술이 많이 나오는 구나 가사에는"이라고 옆에 앉은 이상순에게 뽀뽀 애교를 부렸다.
 
특히 "너의 입술 위에 오마이 립(Lip)"이라는 가사를 표현하며 입술을 쭉 내밀고 남친 이상순에게 뽀뽀하는 시늉을 해 이상순을 당황하면서도 좋아 죽겠다는 표정을 짓게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효리 뽀뽀애교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뽀뽀애교 귀엽다” “이상순 광대 승천” “이효리도 이상순 앞에서는 순한 양 같네” “X언니 이렇게 귀여운면이?”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풍부한 연애경험을 바탕으로 '텐미닛'을 섹시하게 부를 수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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