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여주시지부, 기부 릴레이로 이어진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경기IN=오효석 기자] 농협 여주시지부는 지난 3일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성공적 안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고향사랑기부로 표현하자’는 취지에서 전현직 지부장, 농협여주동인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동참으로 실시됐다.

농협 여주시지부의 적극적이고 자발적 기부를 통해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사업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기부금이 꾸준히 쌓여가고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에 활기를 띄고 있다.

여주시는 ‘여주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주신 농협 여주시지부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함께 참여하는 기부를 통해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여주시는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새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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