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경기IN=오효석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에서는 지난 9일 복지 사각지대 5가구에 부대찌개 식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원터부대찌개는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윤태병 대표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매월 동참하고 있다. 윤태병 대표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식사를 걱정하는 주민이 아직도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저희가 정성으로 준비한 부대찌개를 드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매월 위기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윤태병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귀한 음식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