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추석 명절 맞아 정신질환자 등 등록회원에게 신원의료재단에서 후원한 김 세트 500개 전달[경기IN=오효석 기자]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의료법인 신원의료재단에서 후원한 김 세트 500개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을 통해 센터 등록회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준형 신원의료재단 이사장은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정신질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신원의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조기 개입, 정신과적 상담, 재활프로그램, 가정방문 등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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