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마을포럼‘청년만을’운영 성료

- 청년의 ‘마을살이’에 대한 공감대와 네트워크 형성 시간 마련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3/10/22 [18:09]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마을포럼‘청년만을’운영 성료

- 청년의 ‘마을살이’에 대한 공감대와 네트워크 형성 시간 마련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3/10/22 [18:09]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마을포럼‘청년만을’


[경기IN=오효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0월 19일, 청년마을포럼‘청년만을’(부제: 청년이 만족하는 마을살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청년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의 형태를 공유하고, 수원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제14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수원시, 수원도시재단,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주최)와 연계하여, 전국 청년 활동가들도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를 운영할 수 있었다.

수원시정책조정위원회 이태희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수원시 여성정책과 1인 가구지원팀 김웅기 주무관의‘혼자살아도 행복한 마을살이’△문화공간 유스피아 홍유란 대표의‘문화예술이 만개하는 마을’△신드롬협동조합 김기강 대표의‘상생으로 만들어가는 마을’주제 강연과 참여자와 패널 간 소통이 자유로운 토크 콘서트를 운영했다.

포럼에 참가한 한 청년은“수원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많은 공감했고, 앞으로도 청년이 마을에서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참여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 재출범했으며 △청년축제 △청년 네트워크 △청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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