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의정부1동 체육진흥회, 이웃사랑의 온도 높이기 앞장

[경기IN=오효석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의정부1동 체육진흥회가 11월 7일 컵라면 100상자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는 11월 1일 캠페인 첫날부터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의정부1동 체육진흥회도 힘을 보태며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의정부1동 체육진흥회는 의정부시가 주관하는 체육행사를 수행하며 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생단체다. 매년 연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박명현 회장은 “성큼 다가온 추위가 더욱 춥게 느껴질 소외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힘을 더한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발전에 힘을 쏟으며 매년 꾸준한 나눔에도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민센터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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