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북촌 한옥마을

경기인 | 기사입력 2012/04/25 [17:29]

서울나들이, 북촌 한옥마을

경기인 | 입력 : 2012/04/25 [17:29]




【경기=경기in】이병석 기자=높은 고층빌딩 속 서울, 그 속에도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동네 북촌한옥마을이 있다.




3호선 안국역에서 나와 창경궁 방향으로 가면 나타나는 한옥마을로 조선시대부터 명당지역으로 긍지를 누려온 유서 깊은 동네이다.




가지 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백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북촌한옥마을은 손에 지도를 들고 다니는 외국인관광객과 출사 나온 사진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탄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이곳은 관광지일 것 같지만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옛스러움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북촌한옥마을과 예쁜 카페와 작은 갤러리,소품가게가 가득한 삼청동까지 따라 걸어간다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서울 안에서 충분히 멋과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가 있다.




gi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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