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강동완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9일 관계 공무원 및 환경 관리원이 참여해 보유 중인 제설장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동절기 폭설, 강설, 도로결빙 등 눈 피해와 불편을 차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넉가래, 삽 및 염화칼슘 살포기 등 제설장비 상태를 점검하고 관내 결빙 취약지역에 설치된 제설함의 염화칼슘 비축상태를 확인했다. 매탄4동은 동절기 동안 철저한 제설장비 점검 및 비상 연락망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올해는 더욱 촘촘한 제설준비를 통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실시는 물론 관내 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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