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를 위한 2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24/03/04 [10:32]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를 위한 2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강동완 기자 | 입력 : 2024/03/04 [10:32]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를 위한 2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경기IN=강동완 기자] 지난 29일 수원시 원천동은 복합적 위기에 놓여있는 저소득 5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4년 제2차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수원시광교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원일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사례회의 대상자는 3대가 같이 사는 저소득 위기가구로 원천동은 가족 전체의 사례관리 방향성에 대한 논의, 심리·정서적 안정방안, 손자 양육 및 돌봄공백 방안, 주거안정을 위한 대책, 가족 구성원의 장애 관련 점검, 경제적 부담감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사례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협조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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