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영농부산물 파쇄 대행 면적 10ha 달성

고령(60세이상),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 대상 파쇄 대행 추진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13:26]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영농부산물 파쇄 대행 면적 10ha 달성

고령(60세이상),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 대상 파쇄 대행 추진

강동완 기자 | 입력 : 2024/03/22 [13:26]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영농부산물 파쇄 대행 면적 10ha 달성


[경기IN=강동완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고령(60세 이상),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대행 면적이 10ha(100,00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부산물 토양환원을 통한 지력증대를 목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단이 대상자의 농지를 찾아가 파쇄를 대행해주는 사업이다.

시 산림녹지과 등 산불 담당 부서와 협조하여 상반기 목표인 10ha(100,000㎡)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파쇄대행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하반기 파쇄 대행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접수 및 파쇄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기의 경우 영농부산물 공동 파쇄 목적의 경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연중 무상(3인 이상 공동작업)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대행 및 무상임대를 통해 산불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을 위하여 노력 중이다.”며“영농부산물 소각을 방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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