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한 ‘국토대청결’ 운동

구청·동행정복지센터, 직능단체 등 함께 쓰레기 약 3톤 수거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15:31]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한 ‘국토대청결’ 운동

구청·동행정복지센터, 직능단체 등 함께 쓰레기 약 3톤 수거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4/04/22 [15:3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한 ‘국토대청결’ 운동


[경기IN=오효석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국토대청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청소 구역은 무단투기 우심지역인 일산서구 대수길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녹지대·구거 등이다.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일산서구청 및 대화동·송포동·덕이동·가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환경관리원, 대화동 통장협의회 및 직능단체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음 주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이미지의 고양시를 알릴 수 있도록 다함께 한마음으로 청소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청소대책반 운영 및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꽃길조성 사업, 수목보식공사,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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