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예방을 위한 대형음식점 지도점검 실시

경기인 | 기사입력 2012/03/22 [17:23]

식중독예방을 위한 대형음식점 지도점검 실시

경기인 | 입력 : 2012/03/22 [17:23]

【수원=경기in】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봄철 대비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대형음식점 64개소를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식중독예방대형음식지도점검(사진).







금번 단속은 소비자식품위생생감시원 4명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 단속으로 무표시 식자재 사용, 종사원 개인위생, 식품 취급기준, 시설 및 설비 기준 준수 여부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중점 지도․단속한다.




예방을 위하여 종사원, 칼, 도마, 행주 등에 식중독균의 존재 유․무를 알려주는 간이킷트 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대형음식점의 식품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i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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