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기업 모두에게 유익한 지방세이야기 【오산=경기in】이병석 기자=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바른 세금정보를 통해 납세자들이 지방세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세금 상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도 통(通)하고 기업도 통(通)하는 지방세이야기』(통(通)통(通)한 지방세이야기)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시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지방세뿐만 아니라 부동산 매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을때 필요한 정보 등 개인에게 필요한 정보와 비과세·감면 정보, 법인이 지방세 신고·납부시 유의 사항 등 기업에게 필요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지방세 납부 고지서가 없어지고 모든 납부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고지서 없이 납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여 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通)통(通)한 지방세이야기는 A4규격 72쪽 분량의 칼라로 꾸며진 홍보책자이며 1,000부를 제작해 시민 및 동 주민자치센터 등에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매년 지방세 안내책자를 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로 만들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며“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납세자 만족의 세무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gi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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