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없는 깨끗한 영화마을 조성 주력

경기인 | 기사입력 2012/04/10 [10:28]

쓰레기 없는 깨끗한 영화마을 조성 주력

경기인 | 입력 : 2012/04/10 [10:28]

영화동장 관내 매일 로드체킹 실시




【경기=경기in】이병석 기자=영화동 주민센터(동장 박정애)는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영화마을 조성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골목 구석 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쓰레기 취약지역 및 생활속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20120412_영화동_양심화분.동은 쓰레기 상습투기 만연 취약지역 6개소에 양심화분(23개)과 화단 3개소를 조성하여 쓰레기가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하루가 다르게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쓰레기 상습투기 적체지역에는 하루 2회씩 순회하며 적치물을 신속히 처리하고 집집마다 홍보전단을 전달하여 쓰레기 규격봉투 사용, 일몰후 내집앞 쓰레기 배출 등을 유도하므로써 '낮에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애 영화동장은 "봄이면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생태복원된 수원천을 찾는 내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인 거북시장과 수원천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gi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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