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No-paper 스마트 전략회의」실시

경기인 | 기사입력 2012/04/25 [17:07]

영통구, 「No-paper 스마트 전략회의」실시

경기인 | 입력 : 2012/04/25 [17:07]




종이없는회의, 연간 630만원 예산 절감




【수원=경기in】이병석 기자=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관행적인 행정패턴에서 탈피하고 정보화시대에 맞는 스마트 행정과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치기 위해 서류 없는 회의, 현장위주의 소통․나눔을 통합한「No-paper 스마트 전략회의」를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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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그동안 월례․주례 간부회의에서만 시행하던 빔프로젝트를 이용한 서류 없는 보고회의를 전 부서와 동에서 개최하는 보고회 및 통장․각 단체회의에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또한 회의실내에서 개최하는 관행적인 보고회를 과감히 탈피하여 주민위주의 현장회의를 병행함으로써 주민에게 공감을 주는 소통․감동행정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구․동 주요시책과 현안사항에 대한 유연성 있는 주민의견 수렴, 현장토론을 가미한 개방형 소통 현장행정으로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종이 없는 회의 확산으로 각종 회의자료 발간에 따른 연간 630만원의 예산 절감효과는 물론, 현장회의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격의 없는 토론으로 참 소통을 이루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i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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