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in】이병석 기자=수원지역에 출마하는 4명의 야권단일 후보들이 22일 경기도의회 기자실에서 자신들의 8대 공동공약과 6가지 수원시민과의 약속 발표했다. 김진표, 이찬열, 신자용, 김영진 등 4명의 민주통합당 후보들은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1%의 특권층을 위해 99% 서민과 중산층의 희망을 찾아오겠다”는 말을 했다. 이들이 밝힌 8대 공약은 분당선, 신분당선, 신수원선, 수인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허브를 구성해 더 빨라진 수원을 만든 다는 것, 수원-오산-화성 행정구역 통합, 수원비행장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더 잘사는 수원, 등의 공약들을 선보였다. gi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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