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고양시는 지난 21일 저녁 3명이, 22일 오후 4시 기준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3명, 지역 내 감염자가 1명, 그 외 3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시민도 1명 있다. 1월 22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1,76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87명이 됐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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