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흔-조이-하은, 세 친구 첫돌 맞이 ‘합동 돌잔치’ 공개!

“셋이서 평생 친구했으면 좋겠어요~”

변승현 | 기사입력 2016/12/23 [12:12]

‘슈퍼맨’ 서흔-조이-하은, 세 친구 첫돌 맞이 ‘합동 돌잔치’ 공개!

“셋이서 평생 친구했으면 좋겠어요~”

변승현 | 입력 : 2016/12/23 [12:12]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첫돌을 맞아 합동 돌잔치를 실시한다.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2회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지난 8개월간 ‘슈퍼맨’을 통해 동고동락했던 서흔-조이-하은이 합동 돌잔치를 연다. 특히 세 친구는 2015년생 동갑내기로 아이들부터 아빠들까지 끈끈한 우정을 쌓고 있다. 이에 세 가족이 생애 첫 생일도 함께 축하할 예정으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공개된 스틸 속 서흔-조이-하은은 돌잔치 주인공답게 새하얀 드레스를 커플로 맞춰 입었는데, 마치 아기 천사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듯한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돌잔치에 세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들까지 총출동해 일 년 동안 별탈 없이 잘 자라준 세 친구를 축하해주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세 친구는 기뻐하는 엄마 아빠와 달리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자신들의 첫돌 케이크를 바라보며 호기심 본능을 발휘하고 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쌍둥이처럼 똑 닮아 있어 시선을 고정시킨다.

 

한편 돌잡이에서 하은은 엄마 소이현의 마음을 읽은 건지 엄마 아빠의 마음에 쏙 든 물건을 들어 올려 환호를 자아냈다. 조이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물건을 낚아챘는데, 양동근은 조이가 든 물건을 목격하곤 너털웃음을 자아내 과연 조이가 돌잡이로 무엇을 잡았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나아가 세 아빠는 서흔-하은-조이의 첫돌을 맞아 셀프 돌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세 아빠는 서흔-조이-하은이 앞으로도 평생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3단 변신의 과정을 담은 돌사진 남겼는데, 공개된 깜찍한 꼬마 산타와 더불어 예상치 못한 비주얼의 돌사진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세 친구의 합동 돌잔치 풀 스토리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서흔-조이-하은 세 친구의 합동 돌잔치 소식에 “아 산타 복장 너무 귀여워~ 눈이 멀 것 같아!”, “세 친구같이 크더니 쌍둥이 같네~”, “할머니 분장 웃기면서 귀엽고 진짜 심쿵이라는 말이 딱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62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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