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체 치안활동은 조원동 재개발(장안 111-4구역) 사업으로 인한 공·폐가 등 범죄 불안요소를 진단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센터 박윤범 동장 등 단체장 14명, 장안문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정만호 회장 등 회원 15명, 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전활동에 참석한 조원1동장 박윤범은 “범죄로부터 안전한우리마을을 위해 지역 단체장·경찰관과 함께범죄취약지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 것에 보람을느끼며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순찰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장규 장안문지구대장은 “지역주민 참여와 협력 중심의 공동체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선택과 집중의 순찰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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