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투병 직원에 사랑의 모금액 전달

자율모금으로 모인 모금액 745만원은 지난 28일 투병중인 직원에게 직접 전달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8/11/28 [23:30]

화성도시공사, 투병 직원에 사랑의 모금액 전달

자율모금으로 모인 모금액 745만원은 지난 28일 투병중인 직원에게 직접 전달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8/11/28 [23:30]

경기IN=오효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투병 중인 동료를 돕기 위해 지난 115일부터 14일까지 화성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일순)과 함께 자율적 모금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모금으로 모인 모금액 745만원은 지난 28일 투병중인 직원에게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

 

현재 투병중인 화성도시공사 이모 주임은 2018년 초에 근위축성측색경화증(루게릭 병) 진단을 받아 현재 질병 휴직중인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전달해드리는 모금이 치료비로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화성도시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어 하루빨리 쾌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일순 화성도시공사노동조합 위원장은 앞으로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적은 금액이지만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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