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일상 생활의 인공지능' 주제 특강 프로그램 마련

4월 2일부터 50명 선착순 모집…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열려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07:02]

용인특례시, '일상 생활의 인공지능' 주제 특강 프로그램 마련

4월 2일부터 50명 선착순 모집…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열려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4/03/28 [07:02]

▲ 용인특례시가 마련한 '이제는 알아야 할 인공지능' 특강 홍보물


[경기IN=오효석 기자] 용인특례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신 기술의 트렌드와 실생활에 활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제는 알아야 할 인공지능’ 교육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일상생활의 인공지능’을 주제로 카카오브레인 언어모델사업실 안광섭 PM(Project Manager)이 강의한다.

▲인공지능 ABC(기초부터 시작하기) ▲인공지능과 나의 삶(실생활 속 AI 활용 사례) ▲미래를 그리는 AI(인공지능 변화와 전망) 등 총 3회로 구성됐고,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나날이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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