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강동완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채돈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의지를 고취시키며 자신의 장단기 경력설계를 하는 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결혼이민여성을 포함해 연간 20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취업의 동기부여와 자신감향상 및 구직스킬 습득으로 취업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경력설계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월 18일~2월 22일(일4시간, 주20시간) 1회기를 시작으로 연중 16회기(회기 당 15명 내외) 예정으로 대상에 따라 기본과정(주20시간, 취업을 준비하는 미취업여성 대상)과 심화과정(주12시간, 취업분야가 결정된 재취업여성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료 후 취업 및 직업훈련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모집은 연중상시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31-267-8797~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