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119구급차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4/01/07 [20:13]

화성소방서, 119구급차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4/01/07 [20:13]

▲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6일 119구급차의 색상 및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소방방재청의 119구급차 색상디자인 표준 도색지침 개정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기존의 과도한 빨간색 대신 노란색과 하얀색을 바탕으로 빨간색 마크를 삽입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어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 가도록 디자인 됐다

또한 차량 좌우 측면에는 초고휘도 반사지(형광 표지)를 부착, 야간 출동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생명의 위급함을 상징하는 펄스 이미지(심장박동 그래프)를 넣어 119구급대의 전문성을 형상화 했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구급대의 상징성과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다시 태어난 119구급차는 시민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고 119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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