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최종 결선진출팀 확정

겨울에서봄(재즈), 더바이퍼스(락), 버둥(네오포크), 셔츠보이프랭크(얼터너티브), 펄션(펑크락)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19/08/27 [15:20]

‘2019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최종 결선진출팀 확정

겨울에서봄(재즈), 더바이퍼스(락), 버둥(네오포크), 셔츠보이프랭크(얼터너티브), 펄션(펑크락)

오혜인 기자 | 입력 : 2019/08/27 [15:20]

 

▲ 본선진출자     © 경기인

 

경기IN=오혜인 기자‘2019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의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를 최종 5개 팀이 결정되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의 본선경연을 통해 31일 열릴 최종 결선무대의 주인공들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지난 주말 센트럴파크에서 라이징 썸머나잇 콘서트(Rising Summer Night Concert)’라는 제목의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무대에는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시민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또한 ‘2018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의 우승팀인 바투 등이 함께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한 공연의 완성도, 객석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결선에 진출한 5개 단체는 겨울에서봄(재즈) 더바이퍼스() 버둥(네오포크) 셔츠보이프랭크(얼터너티브) 펄션(펑크락·이상 가나다순)이다.

 

5개 팀중 우승자를 가려낼 최종 결선은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전문 심사위원 및 시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팀 3개 단체를 선정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본선경연은 참여한 밴드들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무대였던 만큼 화성시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공연 관람 기회로 다가갔을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31일 진행하는 ‘2019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의 라이브 결선무대에서는 밴드 소란등초청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늦여름 밤 더위를 잊게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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